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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세이코 주식회사(이하 NSK)는 후지사와 공장(가나가와현 후지사와시 후오마)의 열처리 공정 일부를 NSK 그룹 계열사인 NSK 도야마 주식회사(이하 NSK 도야마)로 이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NSK 도야마는 도야마현 다카오카시에 이를 위한 신공장을 준공했습니다.
이번 공장 이전은 NSK 그룹이 제품 품질과 생산 효율의 향상을 전면적이고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산업 기계 시스템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취한 조치 중 하나입니다.
NSK 도야마 열처리 공장 준공
후지사와 공장, 열처리 공정 일부 NSK 도야마로 이전
가나가와현 후지사와시 호숫가에 위치한 후지사와 공장은 1937년부터 산업기계 베어링 선삭, 열처리, 연삭, 조립 등 전 공정 생산을 포함한 베어링 생산에 종사해 왔습니다. 또한, NSK 도야마는 1966년 설립 이후 풍력 발전 및 철강 베어링 단조 및 선삭 사업을 영위해 왔습니다.
이번에 NSK는 지진 및 홍수 위험을 방지하고 대형 베어링 생산을 보장하기 위해 후지사와 공장의 열처리 일부를 NSK 도야마로 이전합니다. 이를 위해 NSK 푸산은 풍력 베어링의 단조, 선삭 및 열처리를 주로 담당하는 신공장을 건설했습니다. 이 공장에서는 기존 단조 및 선삭 가공 장비를 활용 및 확장하는 동시에 최적화 조정, 최신 열처리 가공 기술 도입을 통해 환경 보호 및 품질 수준을 향상시켰습니다. 또한, 기존 단조 및 선삭 가공 장비를 최적화 및 조정하고 자동화된 핸들링을 구현하여 공장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더욱 향상시켰습니다.
게시 시간: 2020년 8월 20일